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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대구전시장 확장 이전 오픈

  • Editor. 장인영 기자
  • 입력 2014.02.1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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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링컨 대구전시장 전경

포드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는 5일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가 대구 지역 고객 만족을 제고하기 위한 포드·링컨 대구전시장을 확장 이전하여 새롭게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 및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단장한 지상 3층 전용 건물에 자리 잡은 대구전시장은 대구시 내 수입차 전시장이 집중된 수성구 동대구로에 위치하였으며 연면적 898㎡(약 272평)로 포드・링컨의 전 차종 9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또한 새로 확장 이전하는 대구전시장은 판매, 서비스, 정비 공정까지 모든 과정을 한 곳에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3S(Sales, Service, Spare Parts) 형태를 갖춤으로써 한층 편리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대구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의 확장 이전으로 선인자동차는 기존 대구 북구 서비스센터와 함께 대구 지역 내 두 곳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함에 따라 고객들에게 이동 및 시간적 부담을 줄인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선인자동차는 지난달 초 확장 이전한 인천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에 이어 대구지역에서도 두 곳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 고객 편의 및 서비스 만족도 증가를 제고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대구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는 기존 전시장과는 차별화될 서비스 및 정비 시설을 새롭게 구축함에 따라 하루 10대 이상 신속한 정비가 가능하다.

여기에 구매 상담 및 차량 정비 시간 동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안락한 고객 라운지 시설, 그리고 18대 이상 수용 가능한 넓은 주차 공간이 갖춰져 있어 신규 고객은 물론 기존 포드・링컨 고객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지난해 포드코리아는 한국 진출 이래 연간 최대 판매고 달성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렇게 높은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딜러사들과 함께 고객 밀착형 마케팅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지속해 온 결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는 또 “이제 대구에서도 두 곳의 서비스센터를 운영으로 고객편의를 확대하고 한편 포드・링컨 전 차종을 더욱 공격적으로 고객들에게 선보일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포드코리아는 판매 및 고객 서비스 모두에서 으뜸가는 노하우와 전문성을 갖춘 선인자동자와 함께 이번 대구전시장 확장오픈을 기점 삼아 고객 만족도 증진과 브랜드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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