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임직원들과 함께 금천구 재가장애인 가정 방문 봉사활동 진행-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활동 ‘메르세데스-벤츠 올 투게더‘ 일환으로 기획된 지역사회 봉사활동- 생일 맞이한 서울 금천구 재가장애인 가정 방문해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선물 꾸러미와 손 편지 전달서울(대한민국) –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대표이사 프리츠 카바움)는 지난 17일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금천구 일대 재가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 봉사활동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에서 진
[위클리자동차신문=김인아 기자] 전남 영암군이 오는 19일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2023 영암 모터피아 전국 베스트 튜닝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페스티벌은 모터와 레저스포츠가 접목된 새로운 형태의 대회로 자동차 튜닝문화의 홍보 및 확산, 젊음의 도시, 스피드의 고장 영암군을 알리는 장이다.전국에서 모인 150여 대의 튜닝카들이, ‘CUSTOM CAR CLASS’ ‘VIP SEDAN CLASS’ 등 6개의 클래스에 참여해 베스트 튜닝카로 각축을 벌인다.이 밖에도 배기음 콘테스트, 경품 이벤트, 페스티벌 참여자 드리프트 동승
[위클리자동차신문=김인아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안전한 전기차 이용을 위한 전기차 사용법과 사고시 대응 수칙을 전기차 이용자들에게 당부했다.전기차는 하부 배터리팩에 집중적인 충격을 받을 경우, 배터리가 손상돼 화재 및 안전사고로 확대될 수 있어 운행 시 주의가 필요하다.이동형(휴대용) 충전기 사용 시, 전력 부하로 인한 전원 차단, 화재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지정된 충전 콘센트만 사용하고 연장선의 사용은 지양하고, 차종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나 장거리 주행 목적이 아닌 일상 사용 시에는 배터리 충전량(SOC)를 30~90
[위클리자동차신문=김인아 기자] 국토교통부가 15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제이스모빌리티,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20개 차종 1만98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밝혔다.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E250 등 14개 차종 9528대는 연료펌프 내 부품(임펠러)의 결함에 따른 시동꺼짐 가능성으로, Mercedes-AMG SL 63 4MATIC+ 329대는 스타터 및 발전기 연결 배선 고정 불량에 따른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으로 지난 14일부터 각각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위클리자동차신문=김인아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지난달 18일 국토교통부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 제도가 대만공영방송 PTS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독립특파원'에 소개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해당 프로그램은 공단 부설기관인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진행하는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 충돌시험 과정 등을 방영했다. 그러면서 한국 제도의 발전 과정과 고유성 등을 올해 시작된 대만의 자동차안전도평가(TNCAP)에 참고할 것을 제안했다.방송에서는 유럽과 한국의 자동차안전도평가 항목을 소개하며 KNCAP은 모든 충돌시험
[위클리자동차신문=이현일 기자] 서울시가 ‘찾아가는 전기차 충전서비스’ 실증사업을 시작한다. 장애인과 임산부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시범운영한 뒤 대상자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서울시는 실증사업 참여자를 모집, 원하는 시간·장소를 설정하여 호출하면 배터리팩을 탑재한 충전차량이 원하는 위치로 출동하여 차량을 급속 충전해 주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실증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장애인, 임산부 본인 또는 주민등록상 함께 기재되어 있는 보호자 명의 전기차량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선착순 30명을 1차 모집할 계획이다.
[위클리자동차신문=김호준 기자] 광주광역시가 국내 최대 광융합산업전시회인 '포토닉스 코리아 2023(제21회 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를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광주광역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올해로 21회째를 맞았다. 지난 2001년 '국제 광산업 전시회'로 시작한 '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광융합산업 전문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전시회는 '광융합산업의 중심도시' 광주에서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인 광기술이 반도체·인공지능
[위클리자동차신문=이현일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이하 KAIDA)가 지난 9일 삼척 쏠비치에서 열린 ‘2023 한국자동차안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2023년 ‘KAIDA 젊은 과학자상’ 수상자로 김봉섭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연구개발실장을 선정했다.KAIDA 젊은 과학자상은 자동차 안전에 관한 학술적 연구로 국내 자동차 안전 기술의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수여된다.한국자동차안전학회 회원으로 등록된 박사학위 취득 5년 미만의 과학자 혹은 대학원 과정 학생 중 수상 후보자를 선정해 왔다. KAIDA가 지난 2020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위클리자동차신문=이현일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이하 KAIDA)가 지난 8일 한국경제인협회 FKI 타워 컨퍼런스 센터에서 미래 모빌리티 시대의 탄소중립과 안전기준을 주제로 '2023 KAIDA 자동차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는 KAIDA 회원사를 비롯해 지성호 국민의힘 의원·정선화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전형필 국토교통부 모빌리티자동차국장 등이 참석했다. 탄소중립과 전기차·자율주행 기술의 안전성 등 미래 자동차 산업 전환기에 주목해야 할 다양한 안건들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배충식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는
[위클리자동차신문=김호준 기자] KT가 지난 9일 현대자동차, 현대건설, 대한항공,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참여하는 컨소시엄 ‘K-UAM 원팀’이 인천광역시와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인천시와 K-UAM 원팀은 인천시 도심 및 도서 지역의 UAM 서비스의 성공적인 실현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UAM 생태계 및 상용화 준비에 협력한다.이번 협약은 지난 2021년 ‘K-UAM 원팀’ 출범 후 컨소시엄이 지자체와 맺은 첫 민관 협력 사례다. KT를 비롯한 컨소시엄은 향후 UAM 사업
[위클리자동차신문=이현일 기자] 내 차의 배출가스 등급 등 환경분석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마이카 이지(EG-Easy) 체크 서비스'가 시작됐다.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지난 7일 '자동차 환경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자동차 배출가스 홈페이지에서 본인 차량의 배출가스 등급 등 환경분석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자동차 환경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 사업'은 전국 2500여 만 대의 자동차 배출가스 정보를 통합‧관리하는 것으로 자동차 환경 관련 현안 문제개선과 배출가스 정책개발 등에 활용된다.이번 '마이카 이지
[위클리자동차신문=김호준 기자] 경찰청이 오는 13일부터 오토바이(이륜차) 신호·속도위반 행위에 대해 양방향 무인 단속 장비를 시범운영한다.양방향 무인 단속 장비는 무인 단속 장비가 2개 차로 이상을 검지할 수 있는 점에 착안해 새롭게 개발됐다. 1대의 단속 장비만으로 다가오는 차량은 전면 번호판을, 멀어지는 차량은 후면 번호판을 동시에 식별한다. 이를 통해 번호판이 뒤에 달린 이륜차의 과속·신호위반 행위를 단속할 수 있다. 경찰청은 기존 단속 장비에 후면 단속기능을 추가로 탑재해 13일부터 3개월간 시범운영하고, 시·도경찰청 및
[위클리자동차신문=김인아 기자]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가 11월의 차에 BMW 뉴 5시리즈를 선정했다.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 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해 이달의 차를 발표한다. 평가는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다섯 가지 항목으로 구성된다.지난달 선보인 신차 중 BMW 뉴 5시리즈, 제네시스 GV80 부분 변경, 폴스타 업그레이드 폴스타 2, 혼다 올 뉴
[위클리자동차신문=이현일 기자] 서울시가 보조금을 받은 무공해 차량의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이용자 편의를 높이고자 의무 운행기간 내 사전 판매승인 절차를 간소화한다.시는 6일부터 공식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온라인 판매승인 신청 시스템을 운영한다.기존엔 이메일로 판매사유서와 승인요청서를 시에 제출해야 해 환수 여부 검토 등에 최대 3일이 소요됐지만, 이번 온라인 서비스 개시로 최소 3시간 내로 승인 통보를 받게 됐다.대기 시간 걱정 없이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판매승인 등록, 변경 및 조회에 필요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진 것이
[위클리자동차신문=이현일 기자] 내년 1월부터 8000만 원이 넘는 법인 승용차를 등록할 땐 기존 흰색 번호판이 아닌 '연두색 번호판' 을 사용해야 한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일 법인 승용차 전용 번호판 도입을 위한 '자동차 등록번호판 등의 기준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오는 23일까지 행정예고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법인 승용차 전용 번호판 도입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새 정부의 국정과제로도 채택됐다. 국토부는 연구용역과 대국민 공청회, 전문가·업계 의견 수렴을 진행한 끝에 민간법인 소유·리스 차량뿐
[위클리자동차신문=이현일 기자] 내년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향후 전기차 시장의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제37회 세계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37)가 열린다.전기차 업계의 최대 난제인 '배터리 열폭주' 현상과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는 고체 배터리의 발전 방향,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전환 등에 대한 글로벌 석학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EVS37에서는 전기차 외부 충격 시 온도가 800℃ 이상으로 치솟으며 순식간에 불이 옮겨붙는 배터리 열폭주 현상과 관련해 안전성 확보를 위한 방
[위클리자동차신문=이현일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제2회 수소의 날' 행사가 2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강경성 산업부 2차관, 산·학·연 관계자, 업계 대표와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고 밝혔다.민관 협력 수소산업 진흥기관인 '수소융합 얼라이언스'(H2KOREA)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수소경제에 대한 국민의 인식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처음 개최됐다.지난달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국회 통과로 내년부터 '수소의 날'(11월 2일)은 법정 기념일이
[위클리자동차신문=이현일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공단)이 작년 자동차검사 전체 수검 대수는 전년 대비 2.3% 증가한 1288만8000대다.이를 경제적 편익으로 환산하면 연간 교통사고 4만건 예방 효과와 일산화탄소 1만톤 저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자동차검사 효과를 비용 대비 편익으로 분석한 값은 1.8이다. 교통사고·환경개선 비용 절감을 현재가치로 환산하면 2조194억원의 편익이 나타난 셈이다.이 중 공단이 검사한 자동차는 총 276만8000대다. 차종별로 ▲승용차 240만8600대 ▲화물차 22만5400대 ▲승합차
[위클리자동차신문=김인아 기자] 전기차 보급에 맞춰 안전한 전기차 시대를 마련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열렸다.한국교통안전공단이 지난 25일 경기 수원 화성박물관 다목적강당에서 '전기자동차 정비제도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에는 국내 전기자동차 분야 제작사와 정비업 종사자 등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급변하는 전기자동차의 기술에 발맞춘 정비사업자별 관리체계 및 교육체계 제도화 기술 개발 방향을 논의했다.포럼은 주제발표와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류경진 영남이공대 교수와 오세인 한국교통안전공단 팀장, 서상훈 TUV Theinla
[위클리자동차신문=김인아 기자] 지난달 생산과 소비, 투자가 모두 전월 대비 증가세를 나타났다.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9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 9월 전산업 생산은 전월 대비 1.1% 증가했다. 소매판매는 0.2% 상승했고, 설비투자는 8.7% 상승했다. 이처럼 주요 지표 3가지가 모두 상승세를 나타낸 것은 지난 5월 이후 4개월 만이다.광공업 생산은 전월 대비 1.8% 증가했다. 반도체 생산이 12.9%, 기계장비 생산이 5.1% 증가하면서 전체 상승을 견인했다. 반면 자동차 생산은 7.5% 감소했고, 의약품도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