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한국중고자동차문화포럼이 서울 역삼동에 사무실을 개소하고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10년 가까이 임의단체로만 활동하던 포럼을 제도권 안으로 발을 들여놓게 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단체로의 대외활동을 전개하겠다는 선포식과 같은 것이라서 의미가 크다.중고차관련업계의 자발적인 모임에서 출발했던 한국중고자동차문화포럼은 그동안 개개인의 사비로 운
2014년 갑오년은 청마(靑馬)의 해다. 말은 힘과 스피드를 상징하며 사람들에게 이동수단을 넘어 재미있는 드라이빙을 제공했다. 오늘날 자동차도 마찬가지이다. 자동차는 어떤 사람들에게는 단순히 A지점에서 B지점으로 이동할 수 있는 수단에 불과하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재미있는 드라이빙의 기쁨을 준다. 퍼포먼스 튜닝은 소비자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자동차에 재미를
최근 자동차 산업에서 핫이슈로 떠오른 주제는 바로 자동차 튜닝시장의 활성화다. 튜닝시장은 튜닝공급자와 튜닝수요자가 만나는 공간이다. 따라서 정부가 튜닝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할 일은 튜닝공급자와 튜닝수요자의 현재 상황을 파악하여 그 대책을 강구하는 일이다. 이 칼럼에서 필자는 튜닝공급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정부가 시장을 육성할 때 공급자
임신은 모두에게 축복이다. 하지만 아기를 맞기까지 예비 엄마가 겪어야 할 어려움은 한두가지가아니다. 입덧을 포함해 몸의 여러 변화를 비롯해 아파도 함부로 약을 먹을 수 없을 뿐 아니라 배가 불러 오면서 견뎌야 하는 하중으로 걸음을 똑바로 걸을 수 조차 없는 것은 거의 모든 임신부들이 겪는 힘겨운 고비들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일반적인 어려움 외에 태아에 직
나이가 들면서 우리의 큰 걱정거리 중 하나가 얼굴의 주름이다. 자연스런 주름이 생겨 있는 얼굴이 낫다고는 생각하지만 막상 내 얼굴에 하나 둘씩 늘어가는 주름을 보면 마음이 아프기 마련이다. 이제는 자연현상에 굴복하고 보톡스 시술이라도 받는 것이 해결책이 아닌가 싶지만 이미 부자연스러워진 60대 배우들의 얼굴을 보면 겁이 나기도 한다. 오늘은 주름이 생기는
지난주에는 다이어트의 원리인 해독에 대해 알아보았다. 해독을 도와주는 한약으로 몸의 독소를 제거하여 적은 양의 음식으로도 활동하는데 지장이 없게 하는 것. 즉 체내 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체지방이 쉽게 분해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쌓여있는 노폐물과 독소가 배설되기 쉬운 상태로 바뀌어 체지방이 감소하게 한다.그러나 주변에서 한약 다이어트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
최근 2-3년 사이에 대형카드사들과 통신사들 그리고 중기청 등에서 유료 또는 무료로 제공하는 상권정보 서비스는 그 정확도와 제공하는 서비스의 수준이 아주 놀라운 수준이다. 몇 가지 예를 들어 보자. 상권의 핵심은 유동인구의 흐름이다.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정보 중에는 우리나라의 주요 상권을 실제 위성지도에 표시하여 상권 내 모든 유동인구 통로에 대한 유동인구
지난주에는 다이어트를 보다 쉽게 시작하고 지속하기 위해서는 필요 이상으로 늘어나 있는 위장의 크기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며 수분 섭취를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것을 소개했다. 오늘은 체내 신진대사를 높여 적은 양의 음식으로도 충분히 활동할 수 있고 체지방을 줄여서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 수 있게 하는 해독의 원리를 살펴보자.적게 먹으면 체중이 약간이라도 주
성공창업에 있어서 유동인구는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최근 순수 유동인구를 기준으로 매출을 예측하는 전통적인 방법은 그 예측의 부정확성으로 인해 의미가 없다.유동인구를 기준으로 매출을 예측하는 전통적인 방법이 힘을 잃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 번째 이유는 유동인구에 대한 개념의 확장이다. ‘내 점포 앞을 지나다니는 사람’을 유동인구라
여성 잡지를 보면 반 이상을 차지하는 주제가 바로 체중 감량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여성들이 넘지 못할 장벽으로 생각하는 것 역시 체중 감량이다. 염원이지만 스스로 불가능하다 여길 수 밖에 없는 체중 감량의 수수께끼는 어디에 있을까.체중 감량이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즐거운 일상생활과의 결별이다. 당분간 식사량을 급격히 줄여야 하거나 약 복용과 함께 피해야
국내 자영업자 수가 400 만 명이 넘는 시대다. 우리나라 총 인구수를 감안할 때 많은 사람들이 장사를 해서 먹고 살고 있다. 처음 장사를 시작하는 사람이나 오랜 경험이 있는 사람이나 점포를 열기 전 얼마나 매출을 올릴 수 있는지를 수십 번 고민한다. 오랫동안 소매업종이나 음식점 등 외식업종의 경우 점포를 얻을 때, 또는 한 달 매출을 예측할 때에 기준이
요즘 창업시장의 흐름을 잘 읽고 각 사업 아이템들의 현재 상황과 장단점들을 잘 분석해서 의사결정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 사업 아이템이 얼마나 오래 갈 것인가?, 사업 외적인 환경적 변수는 없는가?, 너무 경쟁이 치열해서 레드오션 시장에 내가 뒤늦게 들어가는 건 아닌가? 또는 급하게 유행했다가 금방 시들해 지는 반짝 사업 아이템은 아닌가? 등등에 대한 해답은
지난 1일 안동시에서는 1톤 화물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5미터 다리 아래로 떨어져, 타고 있던 사람이 그 자리에서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운전자는 혈중 알코올농도가 면허 정지 수준인 0.14%의 음주 상태였다고 한다. 지난달에는 미국의 팝스타 고 휘트니휴스턴의 전 남편인 바비 브라운이 지난해 음주 운전을 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기도 했다.
운전 중 차량 밖으로 담배꽁초를 버렸을 경우, 부과되는 범칙금이 상향 조정되고 운전면허 벌점이 부과되는 법이 각 지자체 별로 시행되고 있다. 블랙박스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이를 신고하는 방법도 인터넷에 다수 올려 있다. 운전자들이 창밖으로 버린 담배꽁초는 도로 주변 환경을 오염시킬 뿐 아니라 교통사고나 화재를 일으킬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운전 중 흡연은 무
이제 봄이 오고 있다. 봄은 창업의 계절이다. 정부기관이나 연구소들에서 발표하는 자영업자 통계 정보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수없이 많은 퇴직자들과 자영업자들이 새로운 창업에 도전 할 것임을 알 수 있다. 예비 창업자들이 바라는 것은 대부분 ‘돈을 안정적으로 버는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못 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필자는 소자본 창업시장에서
허리 통증은 누구나 느껴 본 증상일 것이다. 갑작스런 충격에 의해서나 장시간 운전 후 많이 겪는 증상이다. 명절이나 장기여행 등은 장거리 운전자들에게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 명절 후 단순한 명절 증후군으로 간과될 허리 통증은 척추피로증후군이라는 현대인의 만성병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더욱이 운전을 직업으로 가진 사람들은 이 증상에 더욱 많이 노출되어 있
운전자들은 차막힘, 난폭 운전자들의 끼어들기, 불분명한 이정표 등으로 인해 도로 주행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더구나 초보 운전자에게는 이런 상황이 더욱 크게 느껴져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또, 택배, 대중교통 운전자들은 직업적인 스트레스가 가중되어 더욱 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이런 스트레스는 현대인의 질병인 만성피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