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 동안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스포츠카 '포드 머스탱'이 올해 출시 60주년을 맞았다. 이에 포드는 지난 3월 27일 시작해 오는 4월 7일까지 열리는 뉴욕 오토쇼를 시작으로 머스탱 60주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1964년 세계 박람회에서 데뷔한 머스탱의 배지와 휠 센터 캡에서 영감을 받은 버밀리언 레드(Vermillion Red)와 에보니 블랙(Ebony Black) 로고가 뉴욕 오토쇼에서 첫 선을 보인다. 아울러 머스탱 마크-E 랠리 및 브론즈와 함께 올-뉴 머스탱 GTD 모델이 전시되며, 할
종합 자동차서비스 기업 도이치오토모빌그룹의 신사업 이탈리아 오토모빌리㈜가 람보르기니 신규 딜러사로 선정된 가운데, 분당 판교테크원 타워에서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팝업 이벤트는 람보르기니 분당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열리는 사전 이벤트로, 오는 4월 30일까지 두 달간 분당 판교 지역의 랜드마트인 판교테크원 타워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현장에서는 람보르기니의 주력 스포츠카 우라칸을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전 신청 고객은 일정에 따라 우라칸과 우루스를 시승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의 신형 밴티지 GT3이 카타르 루사일 국제 서킷에서 열리는 1812KM 레이스를 통해 FIA 세계 내구 챔피언십(이하 FIA WEC, FIA World Endurance Championship)에 데뷔한다. 애스턴마틴은 세계적인 스포츠카 제조사로, FIA WEC의 2024년 신규 GT 레이싱 카테고리에서 9개의 경쟁자와 겨루게 된다. 새로운 클래스인 LMGT3에서는 FIA가 처음으로 공인한 GT3 자동차가 시리즈 역사상 처음으로 등장한다. 밴티지 GT3는 벨기에의 스파-프랑코르샴(Spa-Fra
글로벌 모션 테크놀로지 기업인 셰플러코리아(대표 이병찬)가 오토모티브 애프터마켓 부문 대리점 대표들을 초청해 ‘2024 셰플러코리아 오토모티브 애프터마켓(AAM) 신년회’를 일본 오키나와서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셰플러코리아는 대리점과의 유대관계를 공고히 하고 상호 발전의 기회를 갖기 위해 매년 신년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전년의 성장을 기반으로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상호 발전의 기회를 갖기 위한 장으로 마련하고 있다. AAM 대리점 대표자 10명을 비롯하여 셰플러코리아 이병찬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AAM 부문의 활동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데이비드 제프리, 이하 포드코리아)는 오는 3월 29일까지 6주간 전국의 포드 및 링컨 공식 딜러사 서비스센터 이용 고객을 위한 ‘사고수리 퍼펙트케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공식 딜러사 서비스센터에서 사고수리를 진행하는 고객에게는 일부 면책금 지원, 무상 견인 서비스, 차량 향균 탈취 서비스 27가지 멀티포인트 인스펙션 서비스 뿐 아니라 차량용 소화기 선착순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온라인 예약서비스를 통해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추첨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The new Mercedes-Benz E-Class)’ 출시 기념으로 자사 금융상품 이용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신년 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자사 금융상품으로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고급 골프백을 증정할 계획이다. 더불어 신차 추가 구매 또는 다른 차량으로 교체 등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의 금융상품을 재이용하는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www.cadillac.co.kr)이 타다(TADA)와 협업해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특별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시승 이벤트 ‘에스컬레이드 X 타다 익스클루시브 라이드(ESCALADE X TADA EXCLUSIVE RIDE)’를 22일부터 시작한다.캐딜락은 최근 모델 현빈과 함께 선보인 새로운 에스컬레이드 캠페인 ‘GLAM YOUR SUCCESS’ 활동의 일환으로, 에스컬레이드를 통해 제시하는 ‘성공적인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고객 경험을 늘리고자 ‘타다’와 협업하는 시승 이벤트를 기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1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10월 21,329대보다 16.0% 증가, 2022년 11월 28,222대보다 12.3% 감소한 24,740대로 집계됐으며 11월까지 누적대수 243,811대는 전년 동기 253,795대보다 3.9%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11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7,168대, 비엠더블유(BMW) 7,032대, 볼보(Volvo) 1,640대, 아우디(Audi) 1,392대, 렉서스(Lexus) 1,183대, 미니(MINI) 997대, 폭스바
- 5주년 결산 리포트 통해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중고차 시장 혁신 주도한 5년간의 성과 소개- 인기 차종 최대 555만 원 할인 및 50만 원 상당 상품권 증정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 마련 오토플러스㈜의 직영중고차 브랜드 리본카가 론칭 5주년을 맞아 그간의 주요 성과를 총망라한 ‘5주년 결산 리포트’를 공개하고 대규모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본카는 자동차 유통∙관리 기업 오토플러스가 지난 2018년 국내 시장에 선보인 직영 중고차 브랜드다. ‘중고차, 시스템으로 바로잡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중고차 시장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 한국토요타와 토요타•렉서스 딜러 임직원 참여해 직접 김치 23톤(약 8천포기) 담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하여 전국 11개 복지관과 사회복지시설 안나의 집에 기부- 12년째 지속된 김장나눔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2월 1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3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한 ‘2023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임직원 그리고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임직원 약 3
[위클리자동차신문=이현일 기자] 쌍용자동차는 건전한 튜닝문화 조성은 물론 아웃도어 계절 봄을 맞아 차박 및 캠핑 등 여가활동의 트렌드를 제시할 ‘KG 모빌리티 튜닝 페스티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 aT센터 1전시장에서 열린다. 참가자 모집은 3월 17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진행하고 참가 신청자를 대상으로 행사 취지에 맞는 공정한 심사를 통해 4월 5일 최종 참가 합격자를 발표한다.참가 모집 대상은 ▲모터홈(캠핑카) 및 아웃도어&트레일러, 오프로드&레저 등 관련 분야
[위클리자동차신문=김인아 기자] 폭스바겐은 16일(현지시간) 3000만원대 전기차 'ID.2all'을 공개했다. ID.2all은 전륜 구동으로 최대 450㎞의 주행거리와 다양한 혁신기술을 담은 보급형 전기차다. 특히 2만5000유로(약 3500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책정, 대중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ID.2all은 폭스바겐그룹의 전동화 전용 플랫폼 'MEB 엔트리'를 통해 생산한다. 166㎾(226마력) 출력의 전기 구동 모터를 탑재했고, WLTP(국제표준시험방식)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450㎞를 달릴 수 있다. 배터리 용
[위클리자동차신문=이현일 기자]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가 지난 7일 올해 3월 ‘이달의 차’로 ‘토요타 RAV4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를 선정했다.토요타 RAV4 플러그인하이브리드는 GMC 시에라와의 경쟁 끝에 3월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항목에서 7.7점(10점 만점)의 점수를 받았으며 안전성 및 편의 사양 항목과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항목에서 각각 6.7점을 기록했다.최대열 한국자동차기자협회장은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배터리 충전을 통한 전기차(
[위클리자동차신문=김호준 기자] 지난해 주요 대기업의 사외이사들의 평균 연봉이 7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외이사 연봉이 1억원 이상인 기업이 11곳이며 삼성전자 사외이사 보수가 가장 많았다.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지난 7일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 중 주주총회소집공고를 공시한 124개 기업의 2022년 사외이사 496명의 평균 보수를 분석한 결과, 6753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021년 평균 보수(6529만원)보다 3.4% 증가했다. 이 기간 이사회 평균 개최 횟수는 10.6회로, 회당 637만원의 보수를
[위클리자동차신문=김인아 기자] 지난달 국내에서 판매된 수입차 중 판매 1위 브랜드는 BMW가 차지했다.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2만1622대로 전월 대비 33.3%, 전년 동기 대비 2.8% 늘었다.2월 브랜드별로는 BMW가 6381대로 판매량 1위를 차지했고, 이어 메르세데스-벤츠가 5519대, 아우디 2200대로 뒤를 이었다. BMW는 지난 1월에 이어 올해 첫 2개월 연속으로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밖에도 렉서스 1344대
[위클리자동차신문=이현일 기자] 서울시가 친환경차의 대표주자인 전기자동차 보급과 함께 서울 도심의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하겠다는 취지로 상반기 수소 승용차 250대를 보급하기 위해 82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수소차 구매자에게 325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현재 신청 가능한 차종은 현대자동차 넥쏘 1종이다. 구매자는 7000만원가량인 수소차를 사실상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것이다.수소차를 구매할 경우 보조금 뿐 아니라 최대 660만원의 세제 감면과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고속도로 통행료 감
[위클리자동차신문=이현일 기자] 기아가 첫 번째 전용 전기차 대형 SUV인 ‘더 기아(The Kia) EV9’(이하 EV9)의 공개에 앞서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2일 공개했다.EV9은 기아가 지난 2021년 출시한 EV6에 이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두 번째 전용 전동화 모델로 전동화와 지속가능한 브랜드로의 변화를 이끌 플래그십 SUV다.EV9의 차명은 기아의 전용 전기차 명명 체계에 따라 전기차를 의미하는 'EV'와 전용 전기차 라인업에서 플래그십의 위치와 역할을 상징하는 숫자 '9'을 더해 정해졌다.이날 기아가 공
[위클리자동차신문=이현일 기자] 최근 5년간 국내 대기업이 국내·외에서 받은 정부 제재가 2600건을 넘어섰고, 그에 따라 부과된 과태료·벌금·과징금 규모가 2조2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기업분석 전문기관 리더스인덱스와 법무법인 화우 GRC센터는 주요 기업 제재 현황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양 기관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한국 및 외국 정부에서 받은 제재 현황을 공시한 240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 지난 2018년 이후 지난해 3분기까지 이들 기업에 대한 제재는 2625건에 달했다. 제재에 따른 부과 금액은 2조22
[위클리자동차신문=김인아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의료기관 4곳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검사를 실시한 결과 자동차보험진료수가 거짓청구 등 불법의심 사례를 확인해 관련 법령에 따라 형사고발, 과태료 부과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국토부는 지자체, 보건소, 건강보험심사평가원등과 지난달 8일부터 15일까지 의료기관 4곳에 대해 현장 검사를 실시했으며 한방 첩약 일괄 사전제조 2건, 사무장 병원 운영의심 1건, 무면허 의료행위 4건 등의 불법의심 사례를 확인했다.환자별 처방전 없이 환자들에게 첩약을 일괄 제공한 행위도 덜미가 잡혔다.
[위클리자동차신문=이현일 기자] 국토교통부는 포드세일즈코리아·대창모터스·한국모터트레이딩이 수입하거나 판매한 총 8개 차종 2만864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3일 밝혔다.포드세일즈코리아 에비에이터 등 3개 차종 2만4219대는 360도 카메라 시스템(어라운드 뷰)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후방카메라 화면이 표시되지 않아 후진 시 충돌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또한 퓨전 등 3개 차종 3천107대는 운전석 에어백 전개 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내부 부품 금속 파편이 운전자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